철도공단, 용지보상관리 절차 간소화
업무 효율성 UP
17단계→8단계. ‘One-Stop시스템’ 개선
9월 18일부터 본격 적용
시간비용 단축 신속한 사업 추진
[참고] 용지보상관리시스템 입력절차 개선‧축소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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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업무 효율화와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복잡하고 까다롭던 ‘용지매수관리시스템’ 입력절차를 간소화하여 ‘One-Stop시스템’으로 개선, 9월 18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공단은 현재 철도건설을 위해 6천여 건(6천5백억원)의 용지보상 업무를 추진 중으로, 기존 시스템은 용지 Life-Cycle(조서작성→감정평가→계약?등기→보상금지급→자산취득) 관리를 위해 복잡한 입력절차가 필요하여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고 중복입력, 집계오류 등이 발생하였으나, 개선된 시스템에서는 자료입력체계를 단순화하여 총 17단계 입력절차를 8단계로 축소?개선하여 업무 효율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시스템을 자체개발하여 약 1억5천만원 상당의 예산을 절감하였다. 이로써 해당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은 자료입력 시간이 절반이상 단축되었고(1건당 15∼30분→5∼10분), 용지보상내역도 쉽게 조회할 수 있어 까다로운 용지매수처리와 보상청구 민원업무에 시간을 더욱 집중함으로써 민원인의 불편이나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결 할 수 있게 되었다. 공단 관계자는 “개선된 시스템을 가동함으로써 토지보상 업무의 정확성, VOC(고객의 소리)의 신속한 처리 등 고객 불만을 실시간으로 해소함으로써, 원활하고 신속한 사업 추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철도시설공단 케이콘텐츠 kconten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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