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스텍-다우건설, 충주메가폴리스 진입도로 공사 수주

인터컨스텍(51%)

다우건설(49%)

30일 착공

충주메가폴리스 진입도로  노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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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조달청은 21일 '충주메가폴리스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사업' 낙찰자로 ㈜인터컨스텍과 충북에 소재한 다우건설㈜ 공동도급사를 선정했다고 뉴시스가 21일 보도했다.   이번 공사는 애초 일반 경쟁 대상으로 충주시가 발주 의뢰했다. 하지만 충북도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업체를 49％ 이상 의무 참여토록 하는 공동도급 공사로 입찰공고 하면서 인터컨스텍 공동도급사가 선정됐다. 낙찰금액은 187억8452만원으로 적격심사를 통해 최종 낙찰자로 결정됐다. 지분율은 대표사인 인터컨스텍 51％, 다우건설이 49％를 차지했다. 착공일은 오는 30일을 시작으로 2018년 5월 16일 준공될 예정이다. 조인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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