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천 억 들인 고속철 ‘해무(HEMU)’ 실용화? ”못해요“” 보도 관련 해명
경전선(’20년 개통 예정)
해무 실용화 모델(250km/h급) 투입 예정
세계적인 추세 동력분산식 고속열차
* 해무(HEMU) 430X
한국철도기술연구원 (KRRI)의 주도로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 등이 참여하여 2015년에 상용화를 목표로 진행 중인 차기
고속철도 시제차량 제작 및 기술 개발 프로젝트다. 이전에는 HEMU-400X라는 단어를 사용하였으나, 이후 설계최고속도
가 30km/h 증가하면서 현재의 이름으로 바뀌었다. 이상 출처 위키백과
*시험운전 동영상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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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콘텐츠 편집
[보도내용] (9.17, KBS) “천 억 들인 고속철 ‘해무’ … 실용화? “못해요”” 430km/h 해무 개발이 마무리 단계이나 실용화, 수출 불가능 국토부는 600km/h급 고속열차를 또 개발 중 [해명내용] 현재 세계적 고속철도 실용화 속도 대역은 300km/h 또는 320km/h 정도이며, 그 이상의 최고속도 기록은 고속철도 개발에 관한 국가의 기술력을 나타내는 지표임 프랑스는 ’07년 574.8km/h, 일본은 ’96년 443.0km/h, 중국은 ’10년 487.3km/h를 돌파했지만 이를 실용화하고 있지는 않음 해무는 고속철도 개발의 세계적인 추세인 동력분산식 고속열차로서 기존의 동력집중식 고속열차인 KTX, 산천 등에 비해 대량 여객수송이 가능하고 속도 향상도 유리한 등 운영효율성이 뛰어남 해무는 설계 최고속도 430km/h, 운행속도 370km/h까지 가능하고, 다양한 속도 대역에서 차량 운영수요에 맞게 제작할 계획임 이에 따라 현재 건설 추진 중인 경전선(’20년 개통 예정)에 해무 실용화 모델(250km/h급)부터 투입할 예정(내년 예산안 반영)이며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속도대역별 고속철도 수출도 적극 추진할 계획임 * 600km/h급 고속열차 기술개발은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의 자체과제임 국토부 케이콘텐츠 kconten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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