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안전공단, '퇴직 건설기술자' 활용한다
산업과학 Construction,Science/환경안전 Environment,Safety2015. 9. 14. 13:05
노하우 활용
15일부터 소규모 취약시설 안전점검
연말까지 시행 후 확대 추진
시설안전공단 직원들이 해빙기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출처 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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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설안전공단은 유휴(실버)인력에 대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퇴직 기술자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하기 위해 퇴직기술자들을 채용, 15일부터 소규모 취약시설 안전점검에 적극 활용한다. 채용된 실버사원은 만 50세 이상의 점검지역 거주자로 건축분야의 10년이상 경력자들이며, 현장점검 및 보고서 작성요령 등의 교육을 실시한 후 연말까지 광주, 대구, 부산 및 인근지역의 198개소의 사회복지시설물 안전점검 현장에서 근무하게 된다. 이번 퇴직 건설기술자 현장 활용으로 안전점검에 대한 보다 나은 내실을 기하게 된 것은 물론 전문기술자 인력부족 해소와 경비 절감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설안전공단은 공단이 처음 시행하는 이번 사업의 효과를 분석해 향후 그 대상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시설안전공단 케이콘텐츠 kconten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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