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블록의 역사
인터록킹 블록의 탄생
1982년 11월 : 경기도 이천군 부발읍
“코단”(코리아+덴마크)이라는 회사에서 콘크리트 인터록킹 블록 국내 최초 생산
- 생산설비 : 독일차관(KVM), 기술 : 덴마크
- S형 블록, I형 블록 생산
1985년 : 본격적인 시공
- 과천 서울대공원, 기술표준원 등에 S형 블록 대규모 시공
보도블록 시장의 역사
콘크리트 보도블록 “제1호황기”(1987년~1993년)
- 86년 아시안 게임, 88년 올림픽 게임 특수
- 주택 200만호 개발 : 분당, 평촌, 부천중동 신도시 건설
- 국내 시멘트 생산량 부족으로 중국산 시멘트 도입
콘크리트 보도블록 “제1침체기”(1994년~1998년)
- 제1호황기 공급부족 현상으로 대형화, 자동화 생산설비 갖춘 공장 급증
- 과당경쟁, 판매가격 하락, 제조사 수익성 악화
- IMF(1997년)로 경쟁력 상실업체 대부분 도산
점토바닥벽돌 시장의 확대(1994년)
- 고급풍의 미드랜드 점토블록(호주산) 수입
- 점토바닥벽돌의 대두 : 고급빌라 및 덕수궁 돌담길 등 시공
- “점토바닥벽돌=고급 포장재”, “콘크리트 제품=2류”
- 점토바닥벽돌 모서리 깨짐 현상 지속적 발생
콘크리트 보도블록 “제2호황기”(2006년~2010년)
- 인조화강블록 도입
- 서울거리 르네상스사업 및 디자인 서울거리사업 시행
콘크리트 보도블록 “제2침체기”(2010년 이후)
- 제2호황기 신규생산업체 증가로 공급 확대
- 부동산 경기 하락, 건설경기 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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