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수주 모멘텀' 안정적인 실적...높은 배당수익률에 주목
0.5조원 규모 담수플랜트 수주 유력
국내 1GW PC보일러, 베트남 화력발전소 수주 임박
자회사 관련 리스크 크게 감소
4월 중순 고점 대비 40% 이상 하락
현대증권 분석
두산중공업 주가 추이(9월 8일 13시 현재)
케이콘텐츠 편집. 출처 다음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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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두산중공업(034020)에 대해 "동사 주가는 올해 예상실적 대비 PBR 0.5배 수준에서 거래 중. 밥캣 Pre-IPO 완료로 자회사 관련 리스크도 크게 감소한 상황. 수주모멘텀과 안정적인 실적, 높은 배당수익률 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정동익, 김다은 애널리스트는 "동사 주가는 양호한 수주와 실적에도 불구하고 밥캣 Pre-IPO지연 등 각종 외부요인들로 인해 4월 중순 고점 대비 40% 이상 하락하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고배당 정책을 발표한 것은 올해 실적 및 자금계획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 준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반기 들어 대형 수주가 없는 상황이지만, 최근 약 0.5조원 규모 담수플랜트 수주가 유력하다는 보도가 있었고 국내 1GW PC보일러 및 베트남 화력발전소 수주 등도 임박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연간목표(9.3조원) 달성이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대증권은 8일 두산중공업에 대해 "이제는 반등 가능성에 주목해볼만…"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30,000원을 내놓았다. 정동익, 김다은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의견은 현대증권의 직전 매매의견과 동일한 것이고 올해 초반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서울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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