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철산주공10·11단지' 시공자 선정 본격화

효성, KCC건설, GS건설, 한신공영, 

SK건설, 포스코건설(접수순) 등 6개사 현장설명 참석


광명시 철산주공10·11단지 위치도 출처 다음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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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공자 선정과정에서 한차례 유찰을 겪었던 경기 광명시 철산주공10·11단지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절차를 다시 한번 본격화했다.


지난 21일 철산주공10·11단지 재건축조합(조합장 김선진)은 조합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가졌다.


그 결과 효성, KCC건설, GS건설, 한신공영, SK건설, 포스코건설(접수순) 등 6개사가 참여했다. 이에 따라 현설에 참석한 건설사들은 입찰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졌다.


철산주공10·11단지의 입찰방법은 일반경쟁 입찰방식이며, 입찰마감은 내달 10일이다.


특히 사업방식을 확정지분제로 정했고, 건설사간 컨소시엄 구성을 불허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철산주공10·11단지는 대지면적 6만7천737.92㎡로 용적률 249.96%를 적용해 지하2층~지상40층 규모의 아파트 1천33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다.

하우징헤럴드 최영록  rok@houz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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