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정상 방문 경제사절단 현황
총 155개사, 역대 최대규모
유통‧물류 34개사, 바이오․의료 25개사,
정보기술(IT)‧정보보안 18개사 등
환경기술 11개사, 농식품 5개사
중국과 사업 관련성, 유망성 등 위주로 선정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해 3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안지시 반 오란제 호텔에서 시진핑
중국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마친 후 악수를 하고 있다. ©뉴시스
0831 (보도참고자료) 동북아통상과, 중국 경제사절단.pdf [445.2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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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8. 31. (월)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 방문에 동행할 경제사절단 명단을 발표했다.(정상외교 경제활용포털 목록 참조). * 정상외교 경제활용포탈 홈페이지 주소 : http://president.globalwindow.org 산업부는 ‘15.3월부터 경제단체, 협회, 관심 기업들과의 사전기획 회의를 통해 내실 있는 경제인 행사 개최를 협의해 왔으며, 연중 개설되어 있는 「정상외교 경제활용포철」에 신청했거나, 산업통상자원부의 중국 경제사절단 모집 공고 이후에 신청서를 제출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사절단을 선정했다. 산업부는 선정과정의 객관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주요 경제단체 대표, 중국진출 주요 업종별 단체 대표, 전문가, 시민대표로 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8.28(금) 심의를 거쳐 최종 155개사(156명) 명단을 확정했다. 산업부는 경제사절단 선정기준으로 공지에 게시된 바와 같이
① 사업관련성 (중국과의 교역 및 투자 여부, 구체적 사업계획), ② 순방활용도 (금번 행사 중 투자, 사업수주 등 성과 예상기업), ③ 사업유망성 (보건‧의료, 정보기술(IT)/정보보안, 전자상거래·유통 등 진출 유망기업 업종) 등을 고려했다. 이번 경제사절단은 역대 최대규모로 대기업 23개, 중소․중견기업 105개, 경제단체 및 공공기관 27개 등 총 155개 기업․기관으로 구성됨 ① 이번 사절단에는, 두 나라의 경쟁이 치열한 제조업․건설 등 전통적 분야에서의 협력 모색과 더불어 중국의 고령화사회 진입 및 소득수준 증가에 따라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는 신산업 분야에서의 대중 진출을 모색하는 기업이 다수 포함되었다. * 중국은 2001년에 고령화사회(aging society: 65세 이상의 인구비율 7%초과)가 되었으며, 2026년에는 고령사회(aged society: 65세 이상의 인구비율 14%초과)로 진입할 예정 방중시 전자상거래 관련 양국간 협력을 모색할 유통․물류업과 점차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바이오‧의료, 정보기술(IT)/정보보안 분야 등의 기업이 포함됐다. * 유통‧물류 34개사, 바이오․의료 25개사, 정보기술(IT)‧정보보안 18개사 등 또한, 개혁개방이후 지속된 개발로 인한 환경문제에 적극 대응하려는 중국정부의 관심을 반영한 환경기술 관련 기업과 우리의 우수 농식품 수출을 지원하기 위한 관련수출 기업도 포함됐다. * 환경기술 11개사, 농식품 5개사 ② 아울러, 경쟁력 있는 중소․중견기업의 중국 내수시장개척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전체 참가기업 중 82.2%에 해당하는 105개 유망 중소․중견기업을 포함했다. 지난 ‘13년 방중시 우리 중소기업의 비율 64.7%보다 높아 중국의 틈새시장을 개척하여 새로운 시장을 형성하려는 우리 중소기업들의 노력을 엿볼 수 있다. * 대기업 : 중소기업 비율(%): ‘13년(35.3 : 64.7), ’15년(17.8 : 82.2) ③ 이번 경제사절단은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가 주관하는 ‘비즈니스 포럼’ 과 일대일 상담회를 통해 상대국 경제인들과의 실질적인 사업연계망 구축의 기회를 가진다. 산업부는 그간의 사절단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현지 시장특성을 고려하고 다양한 형식의 경제인행사를 마련하여 참여 기업들의 가시적 성과 창출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산업부 케이콘텐츠 kconten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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