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력타워 기업 씨에스윈드, 346억원 규모 벨기에 해상풍력단지 설비 공급계약 체결

Nobelwind Offshore Wind Farm 

세계 최대 풍력단지 중 하나



벨기에 해상풍력발전단지(BLIGH BANK PHASE II) 프로젝트

source nobelwind.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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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력타워 기업 씨에스윈드가 벨기에의 해상풍력발전단지 개발업체인 Nobelwind NV(이하 노벨윈드)와 346억원 규모의 해상풍력 구조물 공급계약을 체결하였다고 27일 밝혔다.


씨에스윈드는 이번 계약을 통해 노벨윈드가 건설 예정인 벨기에의 해상풍력발전단지(BLIGH BANK PHASE II)에 사용되는 트랜지션 피스 전량을 베트남 현지법인에서 생산하여 납품할 예정이며, 계약기간은 오는 11월부터 2016년 6월말까지이다. 


해상풍력 구조물은 크게 해저에 풍력발전기를 고정시키기 위해 설치되는 모노파일(Monopile)과, 해상풍력타워와 모노파일의 연결부분인 트랜지션 피스(Transition Piece)로 구성된다. 


씨에스윈드 김성권 회장은 “베트남 현지법인의 가격경쟁력을 활용하여 년간 3~5조원에 달하는 유럽 해상풍력 구조물 시장의 점유율을 점차 높여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MTN) 이민재기자 leo4852@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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