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장지동 ~ 위례신도시 연결도로' 건설키로

송파구 장지동~위례신도시 연결도로 결정안 

도시계획위원회 가결

개포배수지 조성계획 폐지


 

장지동 연결도로 조감도 출처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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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는 지난 19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강남구 개포동 산157-2 일대에 개포배수지를 지으려던 계획을 폐지했다고 20일 밝혔다.


개포배수지는 1994년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됐으나 비오톱 1등급지가 다수 포함되는 등 임상이 양호해 배수지를 건설할 경우 환경 훼손 등의 문제가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지난 2013년 말 인근에 수서배수지를 건설해 기능을 대체하게 했으며, 기존 계획했던 개포배수지는 올해 상위계획인 '2030 서울 수도정비기본계획'을 통해 폐지하도록 계획했다.


또한 2015. 8.19. 제11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여 송파구 장지동과 위례신도시를 연결하는 도로 결정안을 ‘원안가결’ 하였다.


‘장지동 연결도로’는 위례신도시 건설에 따른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따라 위례신도시의 교통수요 분산 및 이동성 향상을 위하여 추진되는 것으로, 구체적인 도로개설 공사에 대해서는 향후 송파구와 SH공사에서 주민설명회 및 실시계획인가 등의 관련절차를 거쳐 시행될 예정이다.

서울시/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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