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정부 규제에 막힌 아마존 배송 드론, 새로운 시도 Amazon Lays Out Its Vision for a Sky Thronging with Delivery Drones(VIDEO)
미 정부의 상업적 사용 금지 법령과 규제로 사용 제한
새로운 배송 드론 규칙 만들어 대응
source Amazon began testing drones to deliver small packages in 2013.
아마존은 이미 2013년에 소형 배송물 드론 시험에 착수했다.
VIDEO
Why Amazon Delivery Drones Won't Work
아마존은 왜 개발한 드론을 운용하지 못하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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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리테일러사인 아마존이 미국 항공 규제를 새롭게 정의하고자 하는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지난 2013년에 아마존사에서는 드론을 사용하여 사용자에게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획을 추진하였지만, 기존의 드론의 상업적 사용을 금지한 법령과 규제로 인하여 실행하지 못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가운데, 아마존사에서는 새로운 양상으로 드론 기반의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새로운 규칙들을 만들어 이를 선보이고 있다. 아마존사의 드론 프로젝트의 공동 설립자인 Gur Kimchi는 드론이 400피트 미만에서는 자유롭게 운행할 수 있도록 하는 비전에 대한 구상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진다. 200피트에서 400피트 사이의 고속중계기간을 아마존사의 창고에서 사용자의 집과 같은 곳으로 드론이 운행할 수 있는 영역으로 새롭게 구상하고자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아마존의 드론은 이와 같은 고도 아래의 구간은 최초 이륙하거나 물품을 지역에 옮길 때만 이동하도록 하고, 곡물재배나 전력선 감시와 같은 임무를 수행하는 공간으로만 사용하도록 하는 것이다. Gur Kimchi는 캘리포니아 마운티뷰에서 개최된 NASA 컨퍼런스에서 이와 같은 아이디어를 선보이면서, 미국 상공에서 수많은 드론들이 상업적 역할을 수행하면서 안전하게 이동하도록 하는 것을 가장 큰 목표로 하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기술적 이슈와 정책적 이슈가 해결될 때까지 아마존사가 다른 기업들의 이와 같은 방향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상업적 계획은 일단은 보류될 것으로 전망된다. Gur Kimchi는 사용자를 대상으로 이와 같은 딜리버리 서비스를 테스트하기 위한 계획을 언제, 어디서 시작할지에 대한 가이드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지는 않다. 드론 기반의 딜리버리가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음을 분명하게 할 때까지 구체적인 테스트는 실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드론 기반의 딜리버리가 보다 경제적이고 보다 신속하고 보다 환경 우호적이어 사용자들이 선호하게 될 새로운 방식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드론 교통 통제를 위한 아마존사의 비전은 상업적 비행과 같은 항공 교통 통제에 대한 중앙화된 부분들을 통하여 다루어질 필요가 있는 것으로 말한다. 현재 새롭게 수립하고자 하는 안전 표준에 대한 부분들을 충족시키기 위한 방안 마련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는데, 비행이 금지된 지역과 그렇지 않은 지역 간에서의 다른 드론의 이동과 위험요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온라인 데이터베이스, 무선 안테나에 대한 체크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이와 같이 구성되는 시스템은 드론으로 하여금 인근에 헬리콥터가 통과하는 비상 상황에서 경로를 변경하거나 착륙을 시도하도록 만들게 될 것으로 여겨진다. Gur Kimchi는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항공을 통한 산불 진압에 있어서 산불 사진을 촬영하기 위하여 드론을 비행시키는 일부 사용자들 때문에 항공기들이 착륙하는 경우가 있었다고 말하면서 이와 같은 기능들을 갖추도록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대두될 것이라고 언급한다. 단순한 기능을 수행하는 드론은 저고도를 비행하면서 데이터베이스 활용이나 비상상황에 대한 정보수집 목적으로 쓰일 수 있고, 보다 장거리를 비행하거나 도시 지역을 비행하는 경우나 일반 주택가에 밀접한 비행을 하여야 되는 경우 이와 같은 기능이 더욱 필요할 것으로 여겨진다. 장애물을 탐지하거나 다른 드론과의 충돌을 피하기 위한 센서를 통한 통신 기능 부착이 요구되는 것으로 해석된다. 도시 지역에서 화물을 딜리버리하는 아마존사의 드론의 경우 자체 부착되어 있는 센서를 통하여 새무리를 피하거나 위험정보가 수락된 온라인 데이터베이스를 통한 보고를 정기적으로 받을 수 있고, 해당 지역을 보다 안전하게 날아갈 수 있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고 Gur Kimchi는 말한다. 여러 많은 산업 군에서 미국 항공당국이 상업적 드론의 사용을 허용하게 된다면 새로운 차원의 잠재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는데, 아마존사의 이와 같은 움직임에 Verizon, 구글, 모바일 칩 제조사인 퀄컴사가 동참하고 있다. 구글은 이번에 개최된 컨퍼런스에서 드론 트래픽 통제에 관한 아이디어를 공개하면서, 몇몇 드론 관련 신생기업들이 이와 같은 제안을 수용하도록 움직임을 펼치게 될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드론의 교통 통제를 위한 일련의 시스템들을 구축하고 테스트할 수 있도록 하는 NASA의 프로젝트에 있어서 가장 영향력 있는 노력 중의 하나가 될 것으로 여겨지는 가운데, 이번의 시도들은 도시지역에서 드론들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아마존에게 실현하도록 만들게 되고, 참여하게 되는 드론 기업들과 2015년 9월에 첫 번째 실험을 진행하면서, 농토나 수로와 같은 비인구 밀집 지역에서 일련의 드론에 대한 안전성 여부를 본격적으로 테스트할 것으로 전해진다. NASA 관계자인 Parimal Kopardekar는 아마존사의 비전은 가까운 미래에 실현되기 힘들 수도 있음을 지적하면서, 가정마다 드론을 소유하게 되면, 가정 하나하나가 공항과 같은 역할을 수행하도록 만들 필요가 있다고 제시한다. 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 |
Amazon Lays Out Its Vision for a Sky Thronging with Delivery Drone
To get its drone delivery service off the ground, Amazon must convince regulators to adopt its ideas for drone traffic control.
By Tom Simonite on July 28, 2015
Amazon began testing drones to deliver small packages in 2013.
Online retailer Amazon has a plan to redefine the regulation of U.S. airspace.
In 2013 the company revealed it was working on a plan to use drones to deliver packages to its customers—something impossible under existing laws that forbid commercial use of drones. Today an executive leading that project sketched out Amazon’s plan for new rules that would allow it to add drones to its delivery workforce.
Gur Kimchi, a cofounder of the company’s drone project, sketched out a vision in which drones could operate freely below 400 feet. A “high speed transit zone” between 200 and 400 feet would be reserved for drones traveling large distances, such as from an Amazon warehouse to a customer’s home, he said. Amazon drones would only cross the space below that when they first took off and when it was time to land to drop off the small packages. Other drones might fly in that low-altitude space to perform missions such as surveying crops or power lines.
Kimchi presented Amazon’s idea at a NASA conference in Mountain View, California, focused on how to make it possible for large numbers of commercial drones to operate safely in U.S. skies. Until the technical and policy issues involved in that question are solved, Amazon’s drone plans and those of many other companies are grounded (see “Air Traffic Control for Drones”).
Kimchi didn’t offer any guidance on when or where Amazon might begin testing its delivery service with its customers. He did say that what his team had tested so far made it clear that that drone delivery has many benefits. “We think it’s going to be more economical, faster, environmentally sound, and that customers are going to like it,” said Kimchi.
Amazon’s vision for drone traffic control is one without hands-on management by centralized air-traffic controllers like those managing commercial flights. Instead, drones would have to meet certain safety standards based on what they wanted to do. And they would be required to check in with an online database that provides information on no-fly zones and permanent hazards, for example, radio masts, as well as live information such as the movements of other drones.
That system would also be able to force drones to change course or land in emergency situations, for example to allow an air rescue helicopter to pass through. Kimchi highlighted how aircraft fighting wildfires in California have sometimes been grounded due to hobbyists flying drones to snap photos of a fire. “It’s critical that we have this capability deployed,” he said.
Some drones with simple, slow and low-altitude missions, for example, surveying a farmer’s field, could survive just by using that database, and asking a human to take over in an emergency situation, said Kimchi.
Drones like Amazon’s that need to travel long distances and fly in urban areas and close to homes would need to be smarter. They would need the capability to communicate with other drones to avoid collisions and sensors to detect obstacles by themselves, said Kimchi.
An Amazon drone delivering a package in a city, for example, might take action to avoid a flock of seagulls it detected with its sensors and file a report with the online hazards database. “Now other drones can safely avoid that area,” said Kimchi.
The range of companies sponsoring the NASA event provide an indication of how many different industries see potential profits from the opening up of U.S. airspace to commercial drones. Amazon was the event’s main sponsor, with Verizon, Google, and mobile chipmaker Qualcomm also chipping in.
Google is due to present its own ideas about drone traffic control at the conference tomorrow, and some drone startups are working on their own proposals (see “What Microsoft Was for PCs, This Startup Hopes to Be for Drones”). Many are similar to Amazon’s in that they argue drones should be required to link into an online safety database but not be under direct control of a central authority.
The most influential effort is a NASA project that will build and test a series of systems for drone traffic control but is far from testing anything close to Amazon’s vision for drones flocking over urban areas. The first test taking place next month with a dozen companies participating will be focused on the safe operation of drones over unpopulated areas of farmland or water.
However, in his own talk at Tuesday’s event, the leader of that NASA program, Parimal Kopardekar, suggested that Amazon’s vision is not unrealistic at some point in the future. “My personal view is that every home will have a drone and every home will serve as an airport,” he said.
http://www.technologyreview.com/news/539726/amazon-lays-out-its-vision-for-a-sky-thronging-with-delivery-dr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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