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말리는 부산 아파트 청약열기...450대 1
롯데건설과 태영건설도
부산시 연제구 연산4구역 재개발 '연제 롯데캐슬 & 데시앙'
248대 1 경쟁률로 마감
300대 1의 경쟁률을 보인 '대연 SK뷰 힐스'
출처 SK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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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통더위 속에서도 부산지역 아파트 청약열기가식을 줄을 모른다.
30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SK건설이 부산시 남구 대연동에 분양한 '대연 SK뷰 힐스'가 29일 1순위 청약을 받은 결과 평균 300대 1의 경쟁률로 모든 주택형에서 청약을 마감했다.
대연 SK뷰 힐스는 전용면적 59∼111㎡ 아파트 481가구 모집에 1순위에서만 14만4천458명이 청약했다.
84㎡A 주택형은 178가구 모집에 8만1천735명이 몰려 459.19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롯데건설과 태영건설이 부산시 연제구 연산4구역을 재개발한 '연제 롯데캐슬 & 데시앙'도 이날 1순위 청약을 실시한 결과 13만2천500여명이 신청해 평균 248대 1의경쟁률로 마감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84.8㎡A형으로 454대 1을 기록했다. 이로써 부산지역은 이달 중 청약에 들어갔던 7개 아파트 단지가 모두 1순위에서청약을 마감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지난 2일 청약을 받은 대우건설의 '대연파크 푸르지오'가 119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고, 포스코건설의 '대신 더샵'도 평균 108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했다. 삼한종합건설의 '서면 삼한 골든뷰 센트럴 파크'와 대림건설의 'e편한세상 사하2차', '대연 보해 이브빌' 등도 수십대 일의 경쟁률로 1순위에서 일찌감치 마감됐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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