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자의 난' 일어난 롯데가의 부인들

신격호 총괄회장의 가계도가 주목을 받고 있다. 신격호 총괄회장과 3명의 부인사이에는 장녀 신영자 

롯데쇼핑 사장, 장남 신동주 부회장, 차남 신동빈 회장, 차녀 신유미 롯데호텔 고문 등 4명의 자식을 

두고 있다. /더팩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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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격호 총괄회장 오너일가의 가계도를 살펴보면 '신격호의 여자'로 알려진 고 노순화·사게미쓰 하츠코·서미경 씨 등이 3명의 여인이 있다.


신격호 총괄회장과 고 노순화 여사 사이에는 장녀 신영자 롯데쇼핑 사장(73)이 있다. 노 여사는 1960년 사망했다.


 

신격호 총괄회장 가계도에서 가장 주목할 인물은 둘째 부인 사게미쓰 하츠코다. 신격호 총괄회장과 사게미쓰 하츠코 씨 사이에는 장남 신동주 부회장과 차남 신동빈(60)이 있다.


 

러시아 롯데백화점 모스크바점 오픈에 앞서 시게미츠 마나미 롯데 신동빈부회장 

부인이 시어머니인 시게미츠 하츠코 신격호회장 부인(왼쪽 샤넬 핸드백을 들고 

있는 이)과 환담하고 있다. 루이비통핸드백과 '블랙&화이트'로 매치한 신부회장 

부인의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2007년 9월 머니투데이 보도


신격호 총괄회장의 마지막 여인은 셋째 부인 서미경(55)씨로 '롯데의 별당마님'이자 사실상 '사모님'으로 불리고 있다. [출처 비즈포커스 발췌]

신격호 롯데 회장의 ‘샤롯테’서미경 연예계 은퇴 후 33년 만에 ‘외출’ 

젊은 시절의 서미경(서승희)과 신격호 회장 출처 우먼센스

인기 절정의 시기에 연예계를 은퇴하고 롯데 신격호 회장과의 로맨스로 다시 한 번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서씨. 은퇴 후 33년이 지난 현재까지 서씨는 여전히 신비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다. 

신격호 총괄회장과의 서미경 씨와의 사이에는 딸 신유미 롯데호텔 고문(32)이 있다.

2005년의 신격호 회장의 가족 사진
매년 5월이면 신격호 회장은 울산시 둔기리 호숫가에서 고향사람들과 함께 잔치를 벌인다.1998년 잔치때 모처럼 온가족이 모였다. 왼쪽부터 부인 하쓰코 여사, 신 회장, 손자 정훈(신동주 부사장 아들), 맏딸 신영자 롯데쇼핑 부사장, 장남 신동주 일본롯데 부사장, 큰며느리 조은주씨, 차남 신동빈 롯데 부회장, 손녀 규미(신 부회장 딸), 둘째며느리 마나미씨, 손자 유열·손녀 승은(신 부회장 아들·딸). 출처 서울신문

신동주와 신동빈 회장은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모든 것이 베일에 싸여 있다.

신격호 회장의 장남인 신동주 회장은 결혼이 다소 늦었다. 서른여덟살이던 92년 3월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재미교포 사업가 조덕만씨의 둘째딸 은주(41)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신동빈 회장은 지난 85년 일본인 시게미츠 마나미 씨와 결혼, 슬하에 1남2녀를 두고 있다.

모스크바시내 스위스호텔에서 열린 모스크바점 오픈 전야제에서의 신동빈부회장 
부부 2007년 9월 머니투데이 보도 
 
시게미츠 마나미씨는 일본 최대건설사인 계성건설가의 차녀로,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나카소네 당시 총리를 비롯한 전현직 일본 총리가 세 명이나 참석해 화제가 됐다 

우측이 신동빈 회장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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