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도로 Plastic, sustainable and quick: Road idea seeks takeoff(VIDEO)
네덜란드 기업 그룹,
도로 여건에 따른 안전 실험 시도
경량 도로로 짧은 공기 긴 수명 장점
혹한 등 온도 및 화학적 내구성 뛰어나
The Conception of Plastic Road 플라스틱도로 개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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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plastic)이라는 단어는 청정하지 않고 지속가능하지 않은 모든 것을 함축하는 의미로 일반적으로 그리고 평판이 좋지 않은 의미로 사용된다.(그렇지만, 플라스틱 옹호론자들은 세계의 석유 생산량의 단 4%만이 플라스틱 제조에 사용되고 다른 물질에 비해서 생산에 사용되는 에너지가 그렇게 많지 않다고 주장한다. 플라스틱은 내구성이 좋지만, 무게가 가벼워서, 자동차와 비행기 그리고 포장과 배관 등의 무게를 가볍게 할 수 있다.) 네덜란드 기업 그룹도 플라스틱이라는 단어를 지속가능한 쪽의 어떤 것으로 변환시키기 위해 드라마틱한 방법으로 이바지하고 있다. 그들은 플라스틱로드(PlasticRoad) 콘셉트를 도입하는 중이다. 그렇다! 이것은 아직은 개념에 불과하다고 그들은 말했지만, 동시에 파일럿 시험 협력을 위한 파트너를 찾고 있으며 플라스틱 산업계 내에서 제조업체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그들이 말한 다음 단계에 의하면, 개념의 범위를 벗어나서 습한 조건과 미끄러운 조건에서의 안전과 같은 요소들에 대한 실험실 내에서의 시험이 시작될 것이다. 이 연구작업은 우리가 사용하는 도로 인프라시설 개선을 위한 지속가능한 솔루션으로 플라스틱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이 시스템을 적용할 시점이 되면, 우리는 경량의 디자인을 가진 도로, 기존 건설기간보다 짧은 건설공기 그리고 궁극적으로 메인터넌스-프리하고 예상되는 수명주가보다 3배 정도 긴 시스템을 만나게 될 것이다. 이 이니셔티브는 플라스틱 수프(plastic soup)의 바다로부터 자유로움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이 콘센트가 진행됨에 따라, 재생 플라스틱은 한 조각으로 설치할 수 있는 사전-제작된 도로의 일부로 제작될 것이다. 사전-제작된 부품과 경량의 디자인을 사용하는 것은 건설작업을 더 간단한 업무로 만들게 될 것이다. "몇 달 동안이 아닌 몇 주 이내에 도로를 건설할 수 있다. 또한, 강도와 배수 등과 같은 도로의 품질관리도 훨씬 간단해질 것이다." 그들에 의하면, 도로는 영하 40℃의 저온과 80℃의 고온을 쉽게 취급할 수 있으며 화학적 부식에 더욱 저항성이 있게 될 것이다. "예측된 평가에 의하면, 도로의 수명은 3배 정도 늘어날 것이다. 이것은 도로 유지보수가 적어지고 교통혼잡과 우회 운전이 적어짐을 의미한다"고 그들은 말했다. 플라스틱로드(PlasticRoad) 콘셉트를 주도하는 네덜란드 기업 그룹인 폴커베셀(VolkerWessels)에 의하면, 플라스틱의 사용은 전력생산, 조용한 도로 표면, 도로의 히팅 그리고 모듈화된 건설과 같은 기술혁신에서의 문을 열게 될 것이다. 또한, 이 디자인은 케이블, 배관 그리고 우수를 위한 가운데 구멍이 뚫린 구조 즉, 중공 공간을 제공한다. 이번 달 초, 가디언(The Guardian)지는 로테르담 시 의회가 새로운 형태의 도로 표면에 대해 파일럿 시험을 고려 중이라고 보도했다. 시 의회 엔지니어링부의 소식통에 의하면, "로테르담은 실행해야 할 실험과 혁신적인 기술방식에 대해 문이 열려 있다. 우리는 이번 것과 같은 혁신기술이 시험될 수 있는 스트리트 랩(street lab)도 보유하고 있다." 반면에, [IEEE Spectrum]의 에반 악커만(Evan Ackerman)씨는 이 아이디어를 조사하고 나서 안전에 대한 몇 가지 의문을 제시했다. 즉, 도로 섹션이 이와 같은 타일로 설치됨에 따라, 건설과정은 신속해질 것이다. 또한, 경량의 섹션 피스는 값비싼 기초를 먼저 설치하지 않고도 좋지 않은 땅에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도로 표면이 젖은 조건에서도 플라스틱 도로가 아스팔트 도로만큼 안전한가?"라고 그는 물었다. 비용 측면에서, 플라스틱 도로가 물론 틀림없이 더 비쌀 것이지만, 만약 이 시스템이 기존의 도로보다 3배 이상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다면, 이것은 유틸리티 시설 접근을 더욱 쉽게 만들고 현장이 아닌 곳에서 미리 제작할 수 있으며 설치하는데 시간도 적게 들 것이므로, 이 플라스틱 도로를 설치하는 것이 장기적인 측면에서는 훨씬 비용이 적게 더는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악커만(Ackerman)씨는 말했다. 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 |
Plastic, sustainable and quick: Road idea seeks takeoff
July 20, 2015 by Nancy Owano
The word "plastic" has a general—and rather unpopular—connotation of everything that is not green and not sustainable. (Plastics supporters point out that only 4 percent of the world's oil production is used for plastics and much less energy is used to produce it, compared to other materials. Plastics are durable yet lightweight and thus save weight in cars, aircraft, packaging and pipework.)
A Dutch group of companies could also contribute in a dramatic way toward turning the plastics word around into something on the bright side of sustainable. They are introducing the concept of the PlasticRoad.
OK—only an idea still on paper, they said on their site, but they said they are looking for partners for collaborating on a pilot and looking toward manufacturers in the plastics industry. The next stage they said, in getting it off paper and into motion would be testing in a lab for factors such as safety in wet and slippery conditions.
This would make plastics use a sustainable solution for improving our road structures. This time around, we would be seeing roads with lightweight design, demanding a fraction of conventional construction time, standing virtually maintenance-free, and with three times the expected lifespan.
The initiative could help to free the seas of 'plastic soup.' As the concept goes, the recycled plastic is made into prefabricated road parts that can be installed in one piece. Using prefabricated parts and a lightweight design could make construction a simpler task. "Roads can be built in weeks instead of months. It is also much easier to control the quality of the road (stiffness, water drainage etc.)."
They said the road could handle temperatures as low as -40 degrees and as high as 80 degrees Celsius with ease and would be much more resistant to chemical corrosion. "Estimations predict that the lifespan of roads will be tripled. That means less road maintenance and less-to-no traffic jams and detours."
VolkerWessels, the Dutch group of companies behind the PlasticRoad concept, said the use of plastic would be opening the door for innovations such as power generation, quiet road surfaces, heated roads and modular construction. The design also involves a "hollow" space for cables, pipes and rainwater.
Earlier this month, The Guardian reported that Rotterdam city council said it was considering piloting the new type of road surface. A source from the city council's engineering bureau said, "Rotterdam is a city that is open to experiments and innovative adaptations in practice. We have a 'street lab' available where innovations like this can be tested."
Evan Ackerman in IEEE Spectrum, meanwhile, examined the idea and posed some questions on safety: As the road sections would fit together like tiles, he said, construction would be quick. Also, the lightweight pieces could be used on poor soil without having to put down an expensive foundation first. "Will the plastic road be just as safe as an asphalt one in wet conditions?" he asked.
As for cost, Ackerman said the plastic road "almost certainly would be more expensive, but if it lasts three times longer than conventional roads, makes utility access easier, can be fabricated off-site, and takes less time to install, it seems possible that deploying these plastic roads might actually be cheaper in the long 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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