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삼복 맞이 ‘개고기’ 요리대회 개최


고기 즐기는 평양시민들 (평양 조선중앙통신 = 연합뉴스) 평양시 낙랑구 평양단고기집에서 평양시민들이 단고기장을 즐기고 있다

고기 즐기는 평양시민들 (평양 조선중앙통신 = 연합뉴스) 평양시 낙랑구 평양단고기집에서 평양시민

들이 단고기장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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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조선(북한)의 수도 평양에서 23일, 개고기 요리 대회가 개최돼 전국 각지의 유명 식당 요리사들이 다양한 요리를 만들며 손맛을 겨뤘다.


조선(한)반도에서는 일찍이 ‘삼복’이라 불리는 무더운 여름날에 개고기 요리를 먹는 풍습이 있다. 북조선에서 개고기는 ‘단고기’라 불리며 여름 스테미너 음식으로 시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대회에는 평양의 유명 식당인 ‘평양 단고기 가게’와 고급호텔 ‘고려호텔’의 요리사들이 참가했다. 개고기 요리의 대표격인 삶은 고깃국 비롯해 갈비찜과 고기 힘줄 냉채 등 다양한 요리가 출품됐다.


북조선에서는 올해 “음식문화의 발전을 위해” 김치와 전통주인 막걸리 등 다양한 음식 대회가 잇따라 개최되고 있다.[평양 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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