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기업, 대규모 공사 수주 소식에 '상한가'

호재 반영

단기 급등 부담 고려해야


7월 21일 현재 장 마감 종가 출처 다음증권


[최근 수주 내용]

분당~수서간 도시고속도로 소음저감시설 설치공사(380억)


용인 하갈동 아파트 공사(587억원)

미아9-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1,233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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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흥기업이 잇따른 대규모 공사 수주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2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진흥기업은 전거래일보다 29.87%(905원) 상승한 3,935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주가가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함에 따라 52주 신고가도 경신했다. 


진흥기업의 주가는 이날 장이 개시되면서 약세로 출발했다. 최근 급등세에 대한 우려감이 전날에 이어 계속된 것. 진흥기업이 380억원 규모의 분당~수서간 도시고속도로 소음저감시설 설치공사를 조달청으로부터 수주했다는 공시를 하면서 주가는 다시 급등세로 바뀌었다. 


진흥기업은 이달 초에도 용인 하갈동 아파트 공사(587억원)와 1,233억원 규모의 서울 강북구 미아9-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되면서 주가가 급등한 바 있다

서울경제 박성호기자 junpar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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