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 인도에 148.8MW 규모 태양광 발전소 건설
발전소 건설 및 모듈 공급건 수주
인도시장 본격 진출
태양광 신흥 시장 글로벌점유율 확대 주력
한화큐셀이 미국 인디애나폴리스 Maywood에 2014년 4월건설한 10.86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제공=한화그룹]
태양광 발전소가 건설될 인도 중부 텔랑가나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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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이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인도 태양광 시장 개척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한화큐셀은 인도의 신재생에너지 회사인 리뉴파워(ReNew Power)와 공동으로 인도 현지 합작법인을 세우고, 인도 중부의 텔랑가나州(Telangana)의 2개 지역에 총 148.8MW의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발전소에서 생산되는 전기는 약 25만 명이 사용할 수 있는 규모로, 인도 5만3천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에 해당한다. 한화큐셀은 오는 8월중 공사에 착수해, 올해 말까지 발전소 건설을 모두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한화큐셀은 최근 인도 아다니그룹(Adani Group)에 70MW 모듈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한화큐셀이 공급하는 모듈은 아다니그룹이 2016년 2월까지 인도 남부의 타밀나두州(Tamil Nadu州)에 건설하는 태양광 발전소에 전량 사용될 예정이다. 남성우 한화큐셀 대표이사는 "향후 가파른 성장세가 예상되고 있는 인도 태양광 시장에서 2건의 대규모 계약을 성사시킴으로써 인도 태양광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게 됐다"며 "이를 기반으로 인도 태양광 시장에서 역량을 강화해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인도는 정부차원의 태양광 투자로 수요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인도 모디 정부는 2020년까지 100GW의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겠다고 발표하는 등 태양광 분야에 많은 관심을 두고 있다. 셀 생산분야 세계 1위의 위상을 바탕으로 글로벌 태양광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한화큐셀은 이번 인도 다운스트림 사업 진출로 일본, 미국, 유럽, 중국 등에 집중돼 있던 기존 사업영역을 신흥시장까지 확대함으로써 명실상부한 글로벌 태양광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게 됐다. 한편, 이번에 한화큐셀과 함께 148.8MW 규모 태양광 발전소 건설에 참여하는 리뉴파워는 골드만삭스, 아시아개발은행으로부터 투자유치를 받은 신재생에너지 관련 민자발전 분야 선두기업이다. 70MW 모듈 공급계약을 체결한 아다니그룹은 인도의 민간 화력발전 분야 1위 업체다. EBN 이혜미 기자 (ashley@ebn.co.kr) |
Hanwha Q Cells signs 70 MW module deal with India’s Adani Group
Indian state Tamil Nadu is on course to bolster its solar footprint significantly over the next few years.
Wikipedia/Planemad
15. July 2015 | Global PV markets, Industry & Suppliers, Markets & Trends | By: Ian Clover
Modules supplied for solar project planned for Indian state of Tamil Nadu, PV plant to be owned and operated by Adani Group subsidiary, Ramnad Solar.
Korean solar manufacturer Hanwha Q Cells has revealed that it has signed a 70 MW PV module supply agreement with a subsidiary of India’s Adani Group – a multinational business conglomerate that has eyed a series of solar investments in recent months.
Hanwha Q Cells will deliver its modules to Ramnad Solar, which is the Adani Group subsidiary that will own and operate the solar plant. Construction is scheduled to begin in October this year, with a completion date penciled in for February 2016.
The solar farm will be located in India’s Tamil Nadu, a southern state that has enjoyed a recent explosion of solar activity.
Earlier this month, Adani Group signed a 648 MW memorandum of understanding (MoU) with the state’s Generation and Distribution Corporation (TANGEDCO) to develop five solar PV plants in the Ramanathapuram district. In total, this MoU will amount to a $715 million investment in solar in the region over the next few years.
This latest supply deal from Hanwha Q Cells marks another step along the road to solar progress for the state, and for India as a whole, which has been tasked by Prime Minister Narendra Modi to reach 100 GW of cumulative installed solar PV capacity by 2022.
"Hanwha Q Cells is pleased to have partnered with Adani Group, one of India’s major energy companies," said Hanwha Q Cells India SVP, M.Y. Kim. "Solar has received increased support from the government and India has now become one of the more interesting emerging markets."
http://www.pv-magazine.com/news/details/beitrag/hanwha-q-cells-signs-70-mw-module-deal-with-indias-adani-group_100020217/#axzz3gUxUpO3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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