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의 '독배'


출처 케이콘텐츠


국가정보원의 해킹 프로그램 구입 및 대국민 사용에 대하여

야당의 안철수 의원이 칼을 빼들었다.


그렇지만

국가안보 관련 사안은 국회에서 파헤치기에 한계가 있다.


설사 국정원이 잘못을 했더라도 절대로 밖으로 노출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것이다. 


그 이유는 그 자체가 '국정원의 일'이기 때문이다.


안철수 의원에 주어진 기회는 자칫 잘못하면 독배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사람은 많이 알아도 때로는 모른 척하는 것도 지혜로울  때가 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from past to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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