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의 '독배'
경제문화 Economy, Culture/경제금융 Economy Finance2015. 7. 20. 11:06
출처 케이콘텐츠
국가정보원의 해킹 프로그램 구입 및 대국민 사용에 대하여
야당의 안철수 의원이 칼을 빼들었다.
그렇지만
국가안보 관련 사안은 국회에서 파헤치기에 한계가 있다.
설사 국정원이 잘못을 했더라도 절대로 밖으로 노출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것이다.
그 이유는 그 자체가 '국정원의 일'이기 때문이다.
안철수 의원에 주어진 기회는 자칫 잘못하면 독배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사람은 많이 알아도 때로는 모른 척하는 것도 지혜로울 때가 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from past to future"
데일리건설뉴스 construction news
콘페이퍼 conpaper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