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수상, 세계유산 일•한 협의 당시 ‘양보’ 지시…표결 회피 우선
경제문화 Economy, Culture/경제금융 Economy Finance2015. 7. 19. 21:40
아베 수사 출처 news.visuald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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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韓 정상 정치 개입, 세계유산 심사에 파문
http://www.47news.jp/korean/feature/2015/07/11803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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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세계문화유산을 둘러싼 한일 협의 당시 아베 수상이 ‘양보’ 지시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토통신사에 7월 19일자 보도된 전문 내용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교토통신 보도내용] 아베 신조(安倍晋三) 수상이 ‘메이지(明治) 일본의 산업혁명 유산’의 세계문화유산 등록을 둘러싼 일•한 대립에 직면했던 6월, 등록 여부를 심사하는 세계유산위원회에서의 대응에 관해 한국에 일정 정도 양보한 후 만장일치를 통한 결정을 도모하라고 외무성에 지시했던 사실이 밝혀졌다. 표결에 부쳐지면 한국의 의도대로 부결될 우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복수의 일본 정부 관계자가 19일 이같이 밝혔다. 심사를 앞두고 일•한 협의에서 한국은 대상 시설에서 조선반도(한반도) 출신자의 징용을 영어로 표기할 때 ‘forced(강제됐다)’를 사용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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