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 노후 산단, 경쟁력강화사업 대상 선정
산업부 혁신단지 2개,
국토부 재생단지 3개, 공동단지 7개
맞춤형 리모델링을 통한
근로환경 개선, 생산성 향상 기대
경쟁력강화사업 대상단지 선정 결과
산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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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와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노후 산업단지 리모델링을 위한 ’15년도 경쟁력강화사업* 대상단지 12개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 노후산단 입주 업종의 고부가가치화, 산단 기반시설, 지원시설 및 편의시설 확충 등을 통하여 산단 경쟁력을 높이는 사업 이번에 선정된 산업단지는 산업부가 지원하는 혁신단지 2개(울산미포, 서대구), 국토부가 지원하는 재생단지 3개(대구염색, 순천, 서울온수), 혁신과 재생을 모두 지원하는 단지 7개(양산, 남동, 성남, 하남, 청주, 익산, 성서)이다. ※ 성서단지는 ’14년 혁신단지로 旣 선정됐으며, 금년에 재생단지로 추가되어 공동단지로 분류 혁신단지는 산업부가 산학융합지구 조성, 산단혁신지원센터 건립, 산단환경개선펀드 등을 통해 업종 고부가가치화 등의 혁신역량 확충을 지원한다. 재생단지는 국토부가 산단 내 도로 등 기반시설 확충, 토지이용계획 개편 등을 중심으로 국비를 지원*하며, * 재생(시행)계획 수립비, 도로・주차장 등 필수기반시설 설치비의 50% 지원 이는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 방안(’13.9, 제3차 무역투자진흥회의)」과 지난해 산업부와 국토부가 「노후산단 리모델링 종합계획(’14.12)」에 따라 ’16년까지 경쟁력강화사업 대상단지 25곳을 선정하기로 함에 따른 후속조치이다. 양 부처는 지자체 공모방식으로 시・도에서 신청한 총 23개(공동 10, 혁신 4, 재생 9개소) 노후 산업단지에 대해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통해 산단의 경제적 중요도, 혁신역량, 기반시설 노후도, 기업 및 근로환경, 사업계획의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종 확정하였다. 정부는 금번에 선정된 단지들 외에 경쟁력강화가 필요한 노후산단을 추가 발굴하여 지원해나갈 계획으로 내년에 혁신단지 2곳, 재생단지 3곳을 선정함으로써 25개 경쟁력강화 대상단지 선정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금년에 경쟁력강화사업 대상단지 12개가 선정됨에 따라, 올해 정부의 24대 핵심개혁과제 중 하나인 제조업 혁신 3.0 전략(지역거점 산업단지의 스마트화)도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쟁력강화사업 대상 선정 단지별 사업구상(안) 산업통상자원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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