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 거여2-1구역(개미마을) 이어' 거여2-2구역'도 재개발

이달부터 이주ㆍ철거 시작


출처 songp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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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4월 거여2-1구역(개미마을) 관리처분계획이 인가된 데 이어 거여2-2구역의 재개발사업도 본격적으로 추진된다고 3일 밝혔다.


거여2-2구역은 이번에 재개발 조합원의 재산총액과 분양가, 추가분담금을 확정 짓는 중요한 관리처분계획이 인가됨에 따라 이달부터 이주와 철거가 시작된다.


재개발 면적은 6만1850㎡로 조합원 분양 592가구와 일반분양 380가구, 임대아파트 227가구가 건립된다. 


지하철 5호선 마천역ㆍ거여역 가까워


대상지 인근에는 지하철 5호선 마천역과 거여역이 있어 교통 접근성이 유리하다. 더불어 근처에 위례신도시가 조성되고 있어 앞으로 연계발전 가능성도 있다.


단지 내에는 근린공원, 공공보행로, 광장, 연결녹지, 상가 등 시설도 확보될 예정이다.  


거여2-2지구는 1973년부터 조성된 철거민 이주단지로 무허가 건물들이 밀집해 붕괴·화재 발생 위험이 매우 컸다. 1974년부터 자력 재개발 사업으로 추진되다 2005년에는 뉴타운 지구로 전환됐다. 


구는 개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11월까지 거여2동 주민센터에 거여2구역 세입자 전·월세 무료 상담 창구를 운영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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