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호텔리조트, 통영에 20층 규모 호텔+콘도미니엄 건립한다

스탠퍼드 호텔리조트

520억 원 규모, 도남관광지내 

통영국제음악당 옆 1만7240㎡의 부지

올 하반기 착공 2017년 하반기 완공


스탠퍼드호텔리조트그룹이 건설할 20층 규모의 관광숙박시설(왼쪽) 조감도. 오른쪽 건물은 통영

국제음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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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통영에 미국 업체가 호텔과 콘도미니엄이 혼재된 20층 규모의 숙박시설을 짓는다.


통영시는 미국 스탠퍼드호텔리조트(주)가 도남동 통영국제음악당 옆 1만7240㎡의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20층 규모의 관광숙박시설(호텔 164실, 콘도미니엄 127실)을 건립하는 건축 심의안을 승인했다고 30일 밝혔다.


다목적 컨벤션홀과 풀장 등 부대시설도 들어서며, 사업비는 520억 원이라고 시는 전했다.


스탠퍼드호텔리조트그룹은 미국 뉴욕 맨해튼에 본사를 두고 칠레 산티아고, 파마나시티, 서울 상암동 등지에서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다국적 기업이다.


그룹 측은 올 하반기에 착공해 2017년 하반기에 개소할 계획이다.


시는 해양휴양도시에 걸맞은 품격 높은 숙박시설이 들어서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위기의식을 느낀 지역 내 중소 숙박업소들은 건립에 반대하고 있다.

국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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