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의학계, “스키니진, 근육•신경 장애 발생 원인” Skinny Jeans Gave Woman Nerve and Muscle Damage
"쭈그린 자세 계속 유지,
근육과 신경 장애 발생"
런던 스포츠 관련 행사에서 스키니진을 입은 영국
왕실의 캐서린 왕세손비=2013년 10월(게티=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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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이 좁아 다리에 딱 달라붙는 ‘스키니진’을 입고 쭈그린 자세를 계속 유지할 경우 근육과 신경에 장애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는 논문을 영국 의학잡지 ‘신경학•신경외과학•정신의학저널’ 인터넷판이 23일 게재했다. 스키니진은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세계 각지에서 유행하고 있으며 영국 왕실의 캐서린 왕세손비가 자주 입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일본에서도 애용하는 사람이 많다. 논문은 호주인 의사 등이 발표한 것으로 35세의 호주 여성의 사례를 소개. 사례에 따르면, 가족의 이사를 돕던 여성은 찬장에서 물건을 빼내기 위해 장시간 동안 쭈그린 자세로 앉아 있었다. 그 후 걸어서 집에 돌아가던 중 다리 감각이 없어졌고, 쓰러진 채로 움직일 수 없어 병원으로 운반됐다. 여성의 양쪽 종아리는 바지를 벗을 수 없을 정도로 부어있었고 발목과 발가락도 움직일 수 없었다. 근육 장애의 지표가 되는 크레아틴키나아제 수치의 현저한 상승이 확인돼 여성은 혼자서 걸을 수 있게 되기까지 4일이 걸렸다고 한다. 논문은 장시간의 압박으로 신경이 손상을 입었다는 등의 견해를 제시하고 있다. [교도통신] |
Skinny Jeans Gave Woman Nerve and Muscle Damage
by Agata Blaszczak-Boxe, Contributing Writer A woman in Australia who spent long hours squatting while wearing skinny jeans experienced muscle damage in her legs that was so severe it impaired her ability to walk, according to the new report of her case. The woman regained the ability to walk unaided after being treated at a hospital for four days, according to the report. "We believe it was the combination of squatting and tight jeans that caused the problem," said Dr. Thomas Kimber, of the Royal Adelaide Hospital and Department of Medicine in Adelaide, South Australia, who treated the woman. The case happened about six months ago, Kimber told Live Science http://www.livescience.com/51305-skinny-jeans-muscle-nerve-damage.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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