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노믹스(Abenomics)는 정말 성공하고 있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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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국의 화폐 가치를 인위적으로 끌어내리면서 한국 등 주위 국가들을 ‘거지로 만드는’ 아베노믹스는 단기적인 효과를 거두고는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일본에게 어마어마한 부담이 될 것이라는 말들이 많다.


일본 경제가 침체에서는 빠져나왔으나, 회복세가 예상보다 약하다는 평가도 있다.


아베노믹스는 저성장 탈출을 위한 일본의 새로운 시도라는 점에서 평가할 수 있으나 정책의 장기적 지속성, 성공 가능성 면에서 여전히 리스크가 존재하고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유동성 함정과 국가부채 기업의 투자 의욕 회복 여부가 핵심관건이다


아베노믹스 정책 시행이후 2013년 5월까지 주가는 55% 급등하고 개인소비증가로 1분기에 연 3.5%의 경제성장을 했으며, 엔화는 평가절하되고 있고 부동산 가격도 상승하고 있다. 총리에 대한 지지율은 70%를 넘었다.[6] 엔화약세는 수출과 내수경기를 활성화하는 효과를 가져오겠지만, 급증한 일본 정부의 국가부채는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국제 전문가들은 아베노믹스로 인한 엔저의 최대 피해국가를 한국으로 꼽고 있으며, 실제 한국에선 외국인 투자금이 빠져나가고 자동차, 전기전자 등 일본과 수출 경쟁을 하는 산업의 실적이 떨어지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참조 위키백과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from past to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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