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북-러 에너지 송전망 프로젝트' 본격 추진

한국전력공사-러시아 국영 기업 로세티, 인테르 라오사 간 

상호협력 양해각서 체결

블라디보스톡~서울 해저송전케이블 부설 추진

북한 영토 경유,정치적 결정 필요

러시아 전력 한국에 첫 단계 “4 기가와트” 수출 계획


북한, 러시아에 금강산 관광지역 전력 공급 비용을 구리로 대치하는 방안 요청

© Fotolia/ saidin jusoh


출처 http://ns3.ddanzi.com/ddanziDoctu/7334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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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전력 한국으로… 첫 단계에서 “4 기가와트” 수출 계획

http://kr.sputniknews.com/business/20150620/33689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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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력공사와 러시아 국영 기업 로세티, 인테르 라오사 간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러시아 에너지부가 알렸다. 삼각 양해각서는 러시아에서 한국에 보내는 전력 수출을 위한 양국 간 에너지 시스템 결합 방안에 대해 연구할 계획이다.

 

또한 로세티와 한국전력공사는 과학기술 분야에서의 장기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한 양해각서도 체결했다. 문서들은 에너지 및 천연자원 분야 협력 위원회 차원에서 서명됐다.  


전에 로세티는 블라디보스톡과 서울을 잇는 해저송전케이블 부설 가능성에 대해 연구했다. 이와 관련해 올례그 부다르긴 로세티 사장은 북한 영토를 경유하는 케이블 부설 을 요구하는 정치적 결정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2014년 북한은 북한을 경유해 한국에 러시아 가스를 공급하는 계획과 송전망 등을 포함한 삼국 프로젝트 준비를 고려하는 등 실제적인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고 확인했다. 


러시아는 북한과 여러 대규모 삼국 에너지 프로젝트인 라성 송전망 프로젝트 및 북한 동해 연안 전원 공급(댓가로 구리 광석 공급) 한북러 에너지 송전망 프로젝트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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