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두호 마리나항만 조성사업', 동양건설산업 선정 유력

제3자 공모

다른 업체 공모 불참


포항 두호 마리나항만 조성사업 위치도 사진/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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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 두호 마리나항만 조성사업' 협상대상자로 ㈜동양건설산업이 선정될 것으로 보인다. 


해양수산부는 21일 "공모를 통해 '포항 두호 마리나항만 조성사업' 참여 의향을 가진 업체를 확인한 결과 한 곳도 의향서를 제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지난 1월 동양건설산업이 제안한 '포항 두호 마리나항만 조성사업'의 타당성을 검토한 후 제3자 공모 공고를 진행해 왔다. 이번 제3자 공모에서는 사업참가의향 존부에 따라 후속 절차를 결정하는 사전참가의향 제출 방식을 택했다. 


사전참여의향 제출 방식사업 참가의향을 밝힌 신청자가 없으면 잔여 공모 기간의 진행을 중단하고 최초 제안자를 협상대상자로 선정하는 제도다


해수부는 지난 18일 사업참가 의향서를 접수했으나 한 곳도 의향서를 제출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해수부는 최초 제안자인 동양건설산업에 제3자 공모 조건에 대한 수용 여부를 확인한 후 협상대상자 지위를 부여할 예정이다. 

[세종=뉴시스]류난영 기자 yo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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