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예산정책처 “국토부 해외건설 활성화 성과미흡” 언론 보도 관련 해명

중소기업 해외건설 수주금액은 감소했으나

건수는 지속적 증가

’해외건설 전문가(K-Build Bridge*) 지원사업(‘15.5.~) 실시

투자실적 부족한 1호 펀드 운용사 교체


*중소건설업체 해외진출 맞춤 자문실시 (K-Build Bridge*) 

http://www.klan.kr/liguard_bbs/view.php?code=li_news&number=3036


[관련기사]

국회예산정책처(NABO), "국토부 해외건설 개척 151억 헛돈썼다"

http://conpaper.tistory.com/3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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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내용]

연합인포맥스, 6.19자) 

예산정책처 “국토부 해외건설 활성화, 성과 미흡” 

해외건설 개척 예산 불구, 중소·중견기업 해외수주는 오히려 줄어

글로벌인프라펀드도 투자 성과가 없어


[해명내용]

① 중소기업 수주금액 감소 관련 

(현황) ‘14년 중소기업의 해외건설 수주금액은 ’13년 대비 감소하였으나, 수주건 수(’13. 661 → ’14. 685)와 수주업체 수(’13. 346 → ’14. 362)는 증가하는 등 해외건설 수주 저변은 지속 확대되고 있음 


‘15년에는 저유가로 인한 중동지역 수주물량 급감 등의 악재로 인해 전체 수주금액(233억불)이 전년동기대비 26.5% 감소하였으나, 중소기업 수주금액은 1,372백만 불(5월말 기준, 하도급포함)로 전년동기(1,347백만 불) 대비 오히려 소폭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음 


(지원사업) 국토부는 해외진출을 추진 중인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시장개척사업과 진출자문·상담, 정보제공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임 


특히, ‘15년에는 ’해외건설 전문가(K-Build Bridge*) 지원사업(‘15.5.~)‘을 통해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중소업체에 대해 해외사업 전반에 관한 맞춤형 자문을 실시하고 있음 

* 해외건설 전문가(K-Build Bridge) 지원사업 : 중소기업수주지원센터에서 지원대상 업체의 애로점을 진단한 후, 진단결과에 따라 적합한 전문가를 선발, 선발된 전문가가 해당 업체를 방문하여 진출전략 수립, 수주, 계약, 공정·리스크관리 등 전 분야에 걸쳐 자문제공 


또한, 중소·중견기업들의 해외사업 리스크관리 역량이 부족하다는 점을 감안, 맞춤형 리스크관리 시스템(FIRMS: Fully Integrated Risk Management System)을 개설(’15.5.∼)하여 지원 중 


아울러, 해외건설협회의 ‘해외건설종합정보서비스’를 개편하여 천편일률적인 국가별 현황자료 뿐 아니라, 건설시장 동향 및 전망, 외국기업 진출환경 등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할 예정임(‘15.6월말) 


② 글로벌인프라펀드(GIF) 투자성과 부족 관련 

펀드의 운영성과를 높이기 위해 투자실적이 부족한 1호 펀드의 운용사를 교체(신규운용사: KDB인프라운용)하였으며(‘14.6.30.), 연내 투자를 위해 투자사업을 적극 발굴·검토 중 

* 글로벌인프라펀드는 경쟁을 통한 운영사의 투자성과를 높이기 위해 1호와 2호 펀드로 구분하여 조성 


또한, 한국투자공사(KIC)와 공동투자 및 사업발굴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15.2.13.)하고 글로벌국부펀드와 투자협력*을 추진하는 등 펀드 투자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금융지원 협력 채널을 확보 중 

* 글로벌 국부펀드 공동투자 협력회의(CROSAPF, ‘15.5.12.) 

국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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