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대구 '동신천연합 주택 재건축 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2천125억원 규모

지상 25층 아파트 12개동 단독 시공사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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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건설이 대구 동신천연합 주택 재건축 정비사업의 단독 시공사로 확정됐다.


19일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이 사업은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4동 353-1번지 일대에 지상 25층 아파트 12개 동을 건설하는 것으로 모두 1천42세대이며 공사 금액은 약 2천125억 원이다. 이는 포스코건설이 올해 대구 지역에서 수주한 첫 재건축이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더샵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와 서비스로 좋은 성과를 거뒀다. 대구 이시아폴리스 더샵이 그랬듯이 고객들에게 단순한 주거공간을 넘어 더 큰 감동과 행복을 전할 수 있는 아파트를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2013년부터 2년 연속으로 재건축·재개발 수주 시장에서 1조 원 클럽에 가입해 이 부문의 신흥강자로 부상했다. 또한 포스코건설은 대구시 동구 봉모동에 대구 이시아폴리스 더샵 1~5차와 함께 모두 4500여 가구의 대규모 브랜드 타운을 형성한 바 있다.

EBN 박상효 기자 (s0565@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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