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영남LNG(액화천연가스)발전소 건설공사' 수주 근접

8개사 출사표


LNG(액화천연가스)발전소로 변모하게 될 영남화력발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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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개사가 출사표를 던진 영남LNG(액화천연가스)발전소 건설공사의 입찰 결과 포스코건설이 최저가 투찰을 해 수주에 한발 근접했다.


발주처인 남부발전은 이번 주말 적정성 심사를 거쳐 최종 낙찰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 입찰에는 현대건설이 80%의 지분을 가지고 현대산업개발(20%)과 컨소시엄을 구성한 것을 비롯해 포스코건설(90%)-포스코엔지니어링(10%)조, 대림산업(80%)-고려산업(20%)조, 대우건설(90%)-대저건설(10%)조, 롯데건설(90%)-풍림산업(10%)조, 한화건설(85%)-쌍용건설(15%)조, 두산중공업(90%)-두산건설(10%)조, 한진중공업(80%)-한양(20%)조 등이 출사표를 던졌다.


추정가격 1313억원의 본 사업은 울산시 남구 장생포로 373 일대 기존 발전소를 철거한 부지에 470㎿급 LNG발전소 건설을 위한 기계ㆍ계전ㆍ토목ㆍ건축 공사를 수행하는 프로젝트이다. 


공사시간은 2015년 7월부터 2018년 1월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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