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 469억원 규모 LH '위례신도시 개발사업 지구북측도로 공사' 수주

2018년 6월말 완공


위례신도시 개발사업 지구북측도로 노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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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신공영이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발주한 위례신도시 개발사업 지구북측도로 공사를 수주했다.

총 공사금액은 512억9천여만원이고, 한신공영 물량은 469억1천여만원이다.


한신공영이 100% 토목공사를 진행하며, 부계약자인 코암시앤시개발이 토공사와 철근콘크리트공사, 포장공사 등을 맡는다. 


경기도 하남시 학암동과 서울 송파구 마천동을 잇는 폭 30m, 2.3km구간 공사다. 교량 1개소(40m)와 터널 한 곳(430m), 지하차도 1개소(440m) 등도 설치된다. 


착공은 오는 7월이며 2018년 6월말 완공될 예정이다.

(서울=연합인포맥스) 김대도 기자 dd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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