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평창동계올림픽 '보광 스노 경기장' 건설 본격화

강원도-보광, 

원할한 사업추진 사후관리 위한 건설협약식 체결

경기 세부종목 : 2종목 18개 세부종목 (당초 20개종목 → 현 18개종목)
 ※ IOC 집행위원회(15.6.8)에서 스노보드 평행회전(남/여) 제외

[관련자료]

보광 스노 경기장

http://www.pyeongchang2018.com/horizon/kor/Olympic_Games/Bokwang_Snow_Park.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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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15. 6. 16(화) 도청 신관 소회실에서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보광 홍석규 회장등 양 기관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평창동계올림픽 스노보드/프리스타일 경기가 개최되는 보광 스노 경기장 건설공사의 원할한 사업추진과 사후관리를 위한 건설협약식을 체결하였다. 협약 주요내용  강원도는 경기장 건설 및 대회종료시까지 강원도 운영·관리, 보광은 경기장 설치에 필요한 부지 제공 경기장 시설 및 부대시설을  10년간 올림픽 유산(레거시)으로 보존  레거시 시설 보광에 관리위탁(사용년한 10년 유지)   이번 협약으로 강원도와 ㈜보광은 향후 개최되는 테스트이벤트, 2018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한 경기장 건설 및 운영·관리등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 하게 되어, 본격적인 경기장 건설에 박차를 가할수 있게 되었다. 사업개요   - 위    치 : 평창군 봉평면 면온리 보광휘닉스파크     - 규    모 : 약70만㎡, 대회슬로프 조성 6면     ※ 평행대회전, 슬로프스타일, 모글, 에어리얼, 하프파이프, 크로스   - 사 업 비 : 692억원(공사비 663억원, 설계·감리 등 29억원)   - 사업기간 : 2015. 6. ~ 2017. 12. 한편 협약식에서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보광 스노 경기장은 6개 대회코스에서 2개 종목(프리스타일/스노보드) 18개의 금메달이 걸려있는 비중이 큰 경기장으로 우리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많은 훈련을 통해 메달을 획득 할 수 있도록 ‘16년까지 대회코스 조성을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강원도는 우선 본공사 추진을 위한 벌목 및 이식공사를 6. 5일부터 착공하여 벌목구역 측량 및 이식수목 표식등의 작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벌목이 완료되는 7월초 본공사 업체가 선정되어 본격적인 대회코스 조성공사를 시작할 예정으로 ‘16. 2월에 있을 테스트이벤트를 위하여 슬로프스타일, 크로스 2개 슬로프부터 완료할 계획이다. 추진경과 및 향후계획   - ‘15. 04. 15. :  실시설계 용역완료    - ‘15. 05. 18. : 본공사(토목,전기) 조달발주    - ‘15. 06. 05. : 벌목 및 이식공사 착공   - ‘15. 06. 16. : 건설협약 체결(도,보광)   - ‘15. 11.     : 2개코스(슬로프스타일, 크로스) 완료   - ‘16. 02.     : 테스트이벤트(월드컵) 개최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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