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오송∼청주 2구간 도로확장' 설계사 동부엔지니어링 컨소시엄 선정

국도 36호선 미호천교 종점부∼오송 

궁평고가차도 구간(총연장 750m) 4차선에서 6차선 확장

2020년까지 689억원 투입


오송∼청주 도로확장공사 위치도. 행복도시건설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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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세종시와 청주시 간 접근성 강화를 위한 오송∼청주 2구간 도로확장 공사 기본·실시설계 업체로 동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공사는 국도 36호선 미호천교 종점부∼오송 궁평고가차도 구간(총연장 750m)을 현재의 왕복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하는 것으로, 2020년까지 689억원이 투입된다.


동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은 2017년 완료를 목표로 설계에 들어간다. 고성진 행복청 광역도로과장은 "이 도로가 확장되면 세종시와 청주시 거리가 가까워질 것"이라며 "내실 있는 설계로 고품질 광역도로가 건설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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