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대교 남단 접속도로 건설공사, 2015년 10월 준공예정

5월 현재 공정률 90.5%

2005년 10월 착공

2013년 7월 사고로 10개월 공사 중단 


확장램프 A~C구간

시점부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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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화대교 남단 접속도로 건설공사는 강서구 방화동 지역의 교통난을 해소하고 간선도로 체계의 확충 및 교통용량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어온 사업으로지난2005년 10월 착공하여 2014년 6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 추진 중이었으나 2013년 7월 방화대교 남단 확장 D램프의 교각 상판 구조물이 무너지는 불의의 사고로 인해 2014년 9월까지 약 10개월간 공사가 중단되었다.

 

본부는보다 안전한 교량을 건설하여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2013년 11월부터 교량전반에 대하여 구조안정성 검토를 시행하였으며 4차례에 걸친 외부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최적의 보강방안을 수립·반영하여 2014년 9월 공사를 재개하였다.

 

지난 5월 9일 확장램프 A~C 구간에 대한 강교 거치작업을 완료하여 5월 현재 공정률은 90.5%를 보이고 있다. 접속도로 건설공사는 오는 2015년 10월 준공예정이다.

 

장기간 공사로 인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6월말에는 올림픽대로 → 방화동 방향의 진입부를 9월초에는 방화동 → 올림픽대로 방향의 진출부를 우선 개통할 계획이다.

 

본부는 5월 현재 확장램프 A~C 구간과 D램프의 슬래브 설치가 진행 중이며 램프교량 포장과 교통안전시설 설치, 조경식재 공정이 남아 있어 공정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방화대교 남단 접속도로가 개통되면 방화동 주민들의 올림픽대로 접근성이 좋아져 강서지역의 교통 소통 증진과 도시 균형 발전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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