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2천42억원 규모 '전주 태평1구역 재개발사업' 수주
산업과학 Construction,Science/입찰수주 Contract, Awards2015. 6. 12. 22:49
전주시 완산구 태평동 263-24번지 일대
아파트 1천472가구 건립
태평1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 위치도. 출처 다음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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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이 전주시 태평1구역 재개발 시공자로 선정됐다. 태평1구역 재개발조합은 지난 6일 열린 시공자 선정총회에서 현대산업개발이 시공자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전체 조합원 339명 중 201명이 참여했으며 이중 현대산업개발이 139표를 얻어 적극적 수주 의지를 불태웠던 반도건설을 누르고 승자가 됐다. 반도건설은 3.3㎡당 공사비를 370만원 제시하는 등 공격적으로 수주전에 임했지만, 과거 시공사로 선정돼 기득권이 있는 현산의 벽을 넘지 못했다. 이 사업은 전주시 완산구 태평동 263-24번지 일대에 아파트 1천472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것으로, 공사금액은 2천42억원이다. 착공은 오는 2018년 3월로 예정돼 있다. 하우징헤럴드, 이혁기 기자 lhg@houzine.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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