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2018동계올림픽 '하수처리시설 확충사업' 추진

대관령,진부 하수처리장 처리용량 확충


출처 giup.koneti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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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군은 2018겨울올림픽 개최에 따른 대회시설과 숙박, 관람시설 등의 증가로 하수발생량이 급증할 것에 대비해 올해부터 올림픽 개최지의 하수처리시설 확충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이달부터 오는 2017년 10월까지 국비 162억원 등 모두 232억원을 들여 올림픽 개최지인 대관령하수처리장내에 2000t 처리규모의 하수저류시설과 5000t 규모의 총인처리시설 신설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또 진부하수처리장은 기존 하루 4100t 처리규모를 모두 5000t 규모로 확장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군은 시설 신설 및 증설과 함께 대관령 12㎞, 진부 13㎞ 등 모두 25㎞의 하수관로를 매설, 선수촌이 건립되는 대관령면 수하리 지역에서 발생하는 하수와 진부역 주변의 하수를 모두 차집, 처리할 예정이다.


이와관련 군은 지난달 건설사업관리용역 입찰을 완료, 적격심사를 진행하며 주민설명회를 가졌으며 실시설계에 따른 계약심사가 마무리되면 이달 중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강원도민일보 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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