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충주댐 수위 ‘역대 최저’...먹는 물 공급 차질?' 관련 언론보도 해명

국토부, "금년 6월말까지식수, 용수공급 지장 없어"


충주댐. 출처 KBS동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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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내용]

KBS, 6.9일자 등

충주댐 수위 ‘역대 최저’...먹는 물 공급 차질?”(KBS, 6.9)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3092125

- 한강 수계 댐들이 바닥을 드러내...이런 상황이 계속되면 농업·공업용수는 물론 식수 공급마저 차질이 예상된다는 우려

가뭄에 말라가는 소양강...식수 공급 차질 우려(조선일보, 6.10)

- 열흘 내 큰 비가 오지 않으면 한강 등 주요 식수원으로 하는 서울 등 수도권의 생활용수 공급에 차질 우려


[해명내용]

정부는 금년 3월 처음으로 과학적 기준을 적용하여 마련한 “선제적 용수비축방안”에 따른 횡성·충주·소양강댐의 하천유지용수 감축을 통한 용수비축을 하여 금년 6월말까지 식수를 포함한 생활용수는 물론 공업용수와 농업용수를 정상 공급하는데 지장이 없음

* 3월부터 용수수급상황실(국토부, 수공)을 설치·운영하고, 매일 한강수계 3개댐(소양강·충주·횡성댐) 저수량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 실시하여 상황 관리중 


장마 전까지 용수공급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이나, 강우 부족상황 지속에 따른 물 공급 상황 악화를 대비하여 정부에서는 추가 조치도 준비 하고 있음 

* 현재는 하천유지용수를 감축하는 주의단계이고, 경계단계에 도달시 농업용수를 감축할 계획이며, 생·공용수는 심각단계가 되어야 감량 조치 검토 

국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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