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도 QS(Quacquarelli Symonds) 토목공학 세계대학평가, KAIST, 서울대, 한양대 순
카이스트, 서울대 세계랭킹 각각 22,25위
세계 랭킹 상승세, 한양대는 29단계나 올라
성균관대는 고용주 평가 1위
국내대학 토목공학과 순위 비교표
토목신문
edited by kcontents
케이콘텐츠 편집
지난 5월초 발표된 '2015년도 QS(Quacquarelli Symonds) 세계대학평가' 결과 국내 토목과 순위는 KAIST, 서울대, 한양대, 성균관대, 연세대, 고려대 순으로 나타났다. 본지 분석에 따르면 국내 1위인 KAIST는 지난해 세계대학 32위에서 22위, 2위인 서울대학교는 38위에서 25위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해 국내 6위에서 단숨에 3위에 오른 한양대는 지난해 세계 83위에서 올해 54위로 29단계나 뛰어 오르는 괄목한 성장을 보였다. 이밖에 국내 4위에 오른 성균관대는 75위에서 60위로 15단계나 올랐다. 국내 5위의 연세대와 6위의 고려대는 각각 지난해 58위, 57위에서 올해 62위, 67위로 약간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대학평가전문기관인 QS에서 매년 학문분야별로 학문적평판, 고용주평가, 논문당 인용수, H-지수 등 총 4가지 항목을 평가해 이를 합하여 학문분야별로 세계 대학 평가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이 평가는 세계 각 대학이 국내외 외부의 시각에서 어떻게 평가받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각 대학이 향후 관련 정책 추진에 중요한 정보가 되고 있으며, 토목분야 학과를 지원하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대학평가의 주요잣대는 'QS 세계대학 학문별 평가' 말고도 영국의 대학평가기관 타임즈 고등 교육(The Higher Education, THE)평가와 네덜란드 라이덴 대학교에서 발표하는 '라이덴 랭킹'이 꼽힌다. 토목신문 조재학 기자 |
edited by kcontents
"from past to future"
데일리건설뉴스 construction news
콘페이퍼 conpap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