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방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환경정비사업 본격 시동

장기전세주택 295세대, 

임대주택 140세대 함께 건립



동작구 신대방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환경정비사업 배치도(상) 및 위치도. 출처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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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는 2015년 6월 3일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여 동작구 신대방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환경정비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동작구 신대방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환경정비구역은 지하철2호선 신대방 역세권으로서 시흥대로 및 보라매 고가 등이 인근에 있는 교통요충지임에도, 차량진입이 어려운 등 기반시설이 극도로 열악하고, 저층의 노후주택이 밀집한 지역으로서 금번 도시환경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수립으로 향후 역세권 지역에 걸맞는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금번 심의를 통과한 계획안은 공동주택 13개동, 1,458세대와 판매시설 및 근린생활시설로 계획되었으며, 신재생에너지 도입, 녹색건축물인증 우수등급 및 에너지효율등급 1등급 등 지속가능하고 환경친화적인 단지로 설계되었다.


특히 본 사업은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환경정비사업으로서 사업구역내 임대주택의 하나인 장기전세주택 295세대와 세입자를 위한 임대주택 140세대가 함께 건립되어 무주택 시민에게 직주근접형인 고품질 공공임대주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역사회의 공공기여 방안으로 입주민과 인근지역주민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사회복지지설 1,200㎡, 공원시설 3,110㎡를 설치하고, 2,000㎡규모의 휘트니스센터, 1,700㎡규모의 문화센터, 800㎡규모의 데이케어센터를 설치하여 인근 지역주민들에게 휴게 등의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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