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베트남 발전용량' 2030년까지 3배로 늘린다
2011년 이후 베트남 6조원 규모
대형 발전EPC 프로젝트 전량 수주
매년 1~2조원 수주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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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베트남 발전EPC 프로젝트 수주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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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26일 두산중공업과 관련 "베트남은 2030년까지 발전용량을 2013년 대비 약 3배 증가시키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며 "현지법인 두산비나(베트남 유일의 발전주기기 생산업체)와 한국 정책금융기관들의 지원 등에 힘입어 연간 1~2조원 이상의 신규수주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정동익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두산중공업은 지난 2011년 이후 베트남에서 발주된 대형 발전EPC 프로젝트를 전량 수주했는데, 그 규모가 6조원에 달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올해 신규수주는 약 2조5000억원을 기록 중인데 남은 2분기 동안에도 국내 기자재와 건설부문 등에서 1조5000억원 정도의 수주가 예상된다"며 "상반기 수주는 4조원에 이를 전망이어서 연간수주목표(9.3조원) 달성을 위해 순항 중"이라고 분석했다. 동시에 정 애널리스트는 두산중공업의 재무구조 개선과 높은 배당수익률도 매력적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올해 상반기를 목표로 현재 진행중인 밥캣 Pre-IPO가 완료되면 두산중공업의 연결 부채비율은 1분기 말 281%에서 30%p 이상 개선돼 250% 이하가 될 전망"이라며 "또한 지난해 수준의 주당 배당금을 가정하면 현주가 수준에서 예상배당수익률이 2.6%를 상회한다는 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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