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호텔식 게스트하우스, 제주에 상륙

싱가포르에 4개점 운영 중

다음달 제주에 2곳 문열어


싱가포르 숙박시설 수집하우스(SOOZIP House)

edited by kcontents 

케이콘텐츠 편집



  지상 200m 위의 넓은 천연잔디정원, 옆으로 눈을 돌리면 드넓은 바다와 초고층 빌딩들이 보인다. 언뜻 생각하면 일반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광경이지만 싱가포르의 수집하우스에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경관이다. 


자유여행가들에게 인기가 높은 싱가포르의 숙박시설 수집하우스(SOOZIP House)가 다음달 국내에 상륙한다. 

수집하우스는 싱가포르에 4개점이 운영 중이고, 다음달에는 제주에 2곳이 문을 연다. 이곳은 디자인프리마켓 소속 디자이너들이 직접 제작한 개성있는 소품들로 실내 전체를 꾸몄다.

현재 운영 중인 싱가포르 수집하우스는 단기관광객은 물론 싱가포르 주재원들이 장기체류 할만큼 선호도가 높다. 한국 가정식 식사와 세탁, 다림질서비스 등 호텔에서는 제공받을 수 없는 편리함이 있기 때문이다. 

경관뿐 아니라 특급호텔에 뒤지지 않는 시설과 서비스를 갖추고 있지만 사전예약을 하면 그리 높지 않은 가격에 이용이 가능하다. 이벤트를 잘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

edited by kcontents


"from past to future"

데일리건설뉴스 construction news

콘페이퍼 conpaper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