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상아현대아파트 재건축 시공권, 3개사 입찰 경쟁

18일, 3개사 참여제안서 제출


상아·현대아파트 재건축 위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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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영등포 소재 당산동 상아현대아파트재건축에 현대건설과 포스코건설, 현대산업개발 3개사가 최종 입찰에 참여했다.


18일 오후 5시께 당산상아현대아파트재건축조합은 “입찰마감 당일 5시까지 총 3개사가 참여제안서를 제출해 적법하게 시공사선정 총회를 개최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이곳 재건축조합은 입찰보증금 50억원을 납부한 업체에 한해 적법입찰로 인정하고 있다.

이곳 현장설명회에는 모두 포스코건설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산업개발 대방건설 대우건설 대림산업 GS건설 현대건설 롯데건설 효성 등 10개사가 참여한 바 있지만 최종 입찰에는 현대와 포스코 그리고 현산만이 참여했다.

한편, 당산상아현대아파트는 지하2층, 지상14~29층의 아파트 7개동을 포함한 총 785세대의 공동주택 및 부대복리시설을 건립하는 재건축사업이다.
뉴스워커 신대성 기자  hkcw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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