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형 철근 제조사, 한국시장 넘본다

한국 수출 위해 세관당국 실사 중
이르면 6월부터 한국 수출

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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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의 대형 철근 제조사가 한국 수출을 추진하면서 국내 철강업체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가격경쟁력을 앞세운 중국산 철근의 유입이 더 늘어나면 국내 업체는 설 자리가 없어질 것이라는 우려 때문입니다.


철강업계에 따르면 톈진(天津)시 허베이(河北)구에 근거지를 둔 허베이경업집단은 자사가 생산한 철근의 한국 수출을 위해 최근 세관당국의 실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르면 6월부터 한국 수출을 시작할 전망입니다.
[이투데이 최재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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