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광물정보센터' 24일 착공
건설과학 Construction,Science/사업동향 Domestic Project2015. 4. 23. 20:58
2017년 개관
국가광물정보센터 조감도
edited by kcontents
케이콘텐츠 편집
한국광물자원공사와 산업통상자원부, 정선군은 24일 강원도 정선군 소재 한국폴리텍Ⅲ대학에서 ‘국가광물정보센터 착공식’을 갖는다. 국가광물정보센터는 지하자원 탐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시추암추(시추를 통해 채취한 암석)를 보관·연구하고, 데이터베이스화하는 등 국가 지질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기관이다. 그동안 광업계에선 약 3600㎞의 시추암추가 발생했지만, 보관시설 부족으로 대부분 사라지고 재탐사에 추가비용을 쓰는 등 체계적 관리가 안됐다. 2017년 개관하는 국가광물정보센터는 2020년까지 암추(338㎞)를 비롯한 광물표준시료 970개, 암석표본 500개를 보관하며, 광물분석 연구와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고정식 한국광물자원공사 사장은 “우리나라 지질정보를 통합관리하는 정보기관으로서 역할할 뿐 아니라 자원업계 연구와 교육장이자,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문화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자신문 조정형 기자 | jenie@etnews.com |
edited by kcontents
"from past to future"
데일리건설뉴스 construction news
콘페이퍼 conpaper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