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신입사원 전원 해외 건설현장 발령

58명

글로벌 인재 육성 

해외건설 현지화 전략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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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건설(006360)(34,400원 450 -1.29%)은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 58명 전원을 해외 건설현장으로 발령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임병용(53·사진) GS건설 사장의 결단으로 이뤄졌다. GS건설은 국내 건설 시장이 한계에 도달한 상황에서 5~10년 뒤 회사의 성장 동력을 해외 시장 찾기 위해 글로벌 인재 육성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올해 1월 입사한 신입사원들은 ‘신입사원 입문교육’(2주)과 ‘실무 배치교육’(7주) 등을 거쳐 해외 건설현장에 배치됐다. 해외 근무 기간은 기본 3년이다. 

이들은 GS건설의 해외 주력 시장인 사우디아라비아·쿠웨이트·아랍에미리트(UAE) 등 중동 현장에 35명,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국가에 10명, 이집트·터키 등에 13명 등 총 8개국으로 흩어졌다. 여성 신입사원 6명은 쿠웨이트·터키·태국·베트남 등 4개국에서 일하게 됐다. 

신입사원들은 해외 현장에서 곧바로 실무에 투입된다. 이들은 현지 근무수당 등을 포함해 국내 연봉의 두 배 가량을 급여로 받게 된다. 105일간 근무하면 보름간의 휴가도 얻을 수 있다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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