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9호기 최초점화 및 10호기 수압시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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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화력 9호기 최초점화 및 10호기 수압시험 성공 기념행사가 4월 15일(수) 당진화력 건설현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우리 회사 김재원 플랜트본부장 을 비롯하여 발주처인 한국동서발전㈜, 공급사인 MHPS/대림, 시공사인 현대건설/경남기업 등 관련사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최초점화는 통풍계통, 연료공급계통, 냉각수계통 등 각 계통의 단위공사 시운전을 완료한 후 실제 연료를 사용하여 최초로 점화하는 단계를 말한다. 장주옥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당진화력 최초점화 및 수압시험의 성공적인 달성에 기여한 우리 회사 등 관계사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당진 9,10호기는 국내 최초로 건설되는 초초임계압 1,000 MW급 대용량 석탄화력 발전소로서 2011년 6월 1일 착공하였으며, 압력부 설치 및 최초점화 성공에 이어 향후 증기세척, 터빈 시운전 및 종합시운전 단계를 거쳐 오는 2015년 12월, 9호기가 준공될 예정이다. 한전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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