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 병목 현상 '아암로(해안도로)' 올 하반기 착공
건설과학 Construction,Science/사업동향 Domestic Project2015. 4. 22. 22:38
송도3교~옹암사거리까지 2.71km
442억원 투입 2018년말 완공
아암로(해안도로) 확장공사 노선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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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로 불균형에 따른 병목 현상으로 교통 혼잡을 빚어온 아암로(해안도로) 확장공사가 이르면 올 하반기 착공돼 오는 2018년말 완공될 예정이이서 IFEZ(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 등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제고될 전망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3교에서 옹암사거리까지 2.71km 아암로에 대해 사업비 442억원을 투입, 현재 6차로에서 8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을 올 하반기에 착공, 오는 2018년 말까지 완공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경제청은 관련기관의 협의를 통한 의견수렴 및 현지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향후 설계경제성 검토, 건설기술심의 등 행정절차 이행을 수행하는 등 올 하반기 중 공사 착공이 가능토록 해 교통불편을 최소화하고 공사기간도 최대한 단축, 조기에 완공할 계획이다. 송도국제도시에서 인천 중구, 경기 북부 및 안산, 시흥방면 일평균 66,431대 차량이 이용하는 아암로는 면허시험장에서 송도3교까지는 12차로, 옹암사거리에서 제2경인고속도로까지는 8차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나 송도3교에서 옹암사거리까지 6차로로 구성돼 차로 불균형에 따른 병목현상과 인천대교 및 제3경인고속도로에서 유입되는 차량으로 교통혼잡이 가중되면서 옹암사거리에서 아암도 부근까지 2km가량 차량정체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경제청 관계자는 “이번 공사가 완료되면 인천항에서 발생하는 화물의 원활한 수송은 물론 송도국제도시로의 접근성이 개선돼 IFEZ 투자활성화에 크게 도움을 주게 되는 것은 물론 인천 서남부권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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