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아·현대아파트 재건축 시공권, 4개사 각축

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 롯데건설, 포스코건설 


상아·현대아파트 재건축 위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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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아현대 재건축 사업의 시공자 선정 경쟁구도가 4각구도로 압축됐다.


1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상아현대 재건축 사업에서 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 롯데건설, 포스코건설 등의 수주영업팀이 활동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당초 상아현대 현장설명회에는 참여한 건설사는 포스코건설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산업개발 대방건설 대우건설 대림산업 GS건설 현대건설 롯데건설 효성 등 10개사가 참여했다. 이어 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 롯데건설, 포스코건설, 대우건설 수주영업팀이 활동을 전개했지만 최근 대우건설이 수주전 포기를 선언, 4각 구도로 압축된 상태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오는 5월 18일 입찰 마감까지 포기선언을 할 건설사가 또다시 나타날 수 있다"며 "향후 경쟁구도는 3각 또는 양파전 구도로 정리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뉴스투데이 편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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