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시설공단, 舊포항역 철도부지 복합개발 양해각서 체결

6만6,000㎡에 공공주택 건설

舊포항역 복합개발 대상지

철도시설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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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올해 4월2일(목) (KTX)포항역 개통으로 발생된 약6만6,000㎡ 크기의 舊포항역 철도부지(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용흥동 72-2)를 대상으로 공공주택 건설 등을 포함한 복합개발을 위해 4월15일(수) 철도공사, 포항시와 함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철도공단은 舊포항역 철도부지를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효율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철도공사 및 포항시와 개발관련 양해각서를 체결을 추진했다.  

공단 관계자는 “舊포항역 복합개발이 완료되면 경제적, 환경적으로 포항시민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하며, “또한, 공단도 국가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철도공단은 舊포항역 철도부지의 효율적 복합개발 구상을 위해 금년 내에 「복합개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구상」용역을 완료하고, 포항시, 한국철도공사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구체적인 복합개발계획을 수립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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