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 폐선부지, 태양광 청정에너지 존(zone)으로 바뀐다
철도공단 강원본부,
용도폐기된 토지 활용방안 지속 혁신
폐철도부지를 활용한 태양광 발전시설
영동선 폐선 및 유휴지내 태양광발전소
강원본부 관내 태양광 발전사업 현황
철도시설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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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시설공단 강원본부(본부장 최정환)는 중앙선 제천-도담간 철도건설로 발생한 철도폐선부지와 유휴지를 이용해 2012년부터 태양광발전 시설을 유치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3.2Mwh의 전기(1천50여 가구가 1년간 사용)에너지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원본부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7만4,454㎡ 면적의 중앙선 폐선부지와 철도유휴지에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해 3.1Mwh의 전기에너지를 생산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중 舊변전소 철거 부지(2,810㎡)에도 임대사업을 추진 중으로 약 100kwh 전기발전 시설을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철도공단은 폐선부지를 활용한 태양광발전 사업 추진으로 폐선이후 발생한 유휴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온실효과 감축(연간 탄소 483톤 저감, 연간 이산화탄소 1,683톤 저감)효과와 함께, 연간 약6,600여만원의 임대수입으로 고속철도 건설로 발생한 건설부채를 줄이는데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원본부 관계자는 “지방자치단체 및 태양광발전 업체와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아울러 국유재산을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으로 활용하여 수입증대 및 녹색철도 구현에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철도시설공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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