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노고산동에 29층 특급 호텔 들어선다


마포구 신촌 관광숙박시설 신축사업 설계개요

 위치 : 마포구 노고산동 57-50번지외 5필지(대지면적:2,027.4㎡)

 건축규모 : 지하5층/지상29층, 연면적 27,725.83㎡

      건폐율 59.07%, 용적률 988.36%

 용도 : 관광숙박시설 객실 359실(스위트 47실 포함)

 착공예정일 : 2015. 9월

 준공예정일 : 2017. 12월


위치도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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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는 2015년 4월 7일 제9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하여 마포구 노고산동에 위치한 신촌 관광숙박시설 신축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일반상업지역과 준주거지역에 걸쳐 있는 사업지는 ‘관광숙박시설 확충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지하5층, 지상29층, 높이99.9m, 연면적27,725.83㎡로 신축되며, 특1급 호텔로 359실의 객실을 갖추게 된다.


금회 심의를 통과한 신촌 관광숙박시설 신축사업은 노후화로 인해 도시경쟁력을 상실한 기존 건물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외국인 1천만 시대에 부족한 관광숙박시설을 건립하여 관광사업 활성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및 홍익대등 국내 유수의 대학교가 인접해 있는 잇점을 살려 대형연회장을 갖춘 호텔로써 관련 국/내외 세미나, 행사 등 산학 연계 비즈니스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삼각형의 대지 형상에서 착안한 객실의 입면 디자인은 상징적인 조형성을 갖는 동시에 친환경적인 측면까지 고려한 우수디자인의 호텔로 지역의 이정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대상지 남측에 신설되는 소공원의 보행축을 연장하여 건축한계선 및 전면공지내에 보행공간을 설치하여 보행의 편의성과 지역의 생활환경을 개선하였다. 보행공간에 접하도록 공개공지를 조성함으로써 시민을 위한 휴게공간 제공으로 가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광숙박시설의 6층과 18층에는 옥상정원을 조성하여 소공원의 녹지축을 시각적으로 연계해 도시공간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보인다.

마포구 신촌 관광숙박시설 신축사업 건축심의 통과.hwp (16518144 By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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